이영자가 극찬한 천안 호두과자는 온도차가 중요해

이영자가 극찬한 천안 호두과자는 온도차가 중요해

언제나 휴게소는 설렌다.  여행가는 기분이기도 하고, 역시 휴게소는 호두과자라는 생각! 이영자가 전참시에서 휴게소에 대한 편견을 와장창 깨주었다. 그래도 호두과자는 놓칠수없어 다행히 이영자가 호두과자도 추천해주어 천안휴게소에 들러본다.
 

평일임에도 호두과자 가게 앞 사람이 북적이는게 역시 이영자 효과인가

간식용  5,000원짜리를 구매해보았다.

오잉? 21개가 들어있다. 뭔가 하나를 서비스받은 느낌이다. 개수가 아니라 용량으로 줘서 그런건가 암튼 기분좋다.

어머,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럽다. 이영자가 표현한 그맛. 음식은 온도차가 중요하단 생각이 공감이 간다.

천안휴게소는  역시 호두과자가 진리이다.